삼성생명 정희선 명인, 무안군 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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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정희선 명인, 무안군 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개최

전남 166호 회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실천

26일 열린 삼성생면 정희선 명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AI 호남뉴스]전남 무안군은 지난 26일 삼성생명 정희선 명인의 무안군 제6호(전남 166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영호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를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정희선 삼성생명 명인이 기부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희선 삼성생명 명인은 “의미있는 따뜻한 나눔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그동안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산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신 정희선 삼성생명 명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무안군은 지금까지 총 5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했으며, 이번 정희선 삼성생명 명인의 6호 회원 가입은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든든한 희망나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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