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시니어클럽 삼호분소, 개소 효과 톡톡 1일 개소, 삼호읍 등 영암 서부권 어르신 노인일자리사업 등 접근성 높여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5년 12월 23일(화) 10:20 |
![]() 영암시니어클럽 삼호분소 개소 |
이달 1일 개소한 삼호분소는 ‘2026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등 영암읍 시니어클럽의 업무를 분산하며 짧은 시간에도 어르신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왔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는 서부권 어르신 170여 명이 찾는 등 개소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
영암군은 이처럼 새로 개소한 삼호분소가 서부권 생활권 중심 노인일자리 서비스 제공에 꾸준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상담 접근성 향상 ▲어르신 이동 부담 완화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 기반 마련 등에서 높은 입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시니어클럽 분소가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얻고 참여할 수 있게 만드는 장소로 입증됐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어르신들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운영해 만족도를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