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기후·에너지 최고등급 도시 ‘우뚝’ 시, ‘2025년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보고 결과 감축 및 적응 부문 ‘최고등급’ 획득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2월 11일(수) 16:34 |
![]() 전주시, 기후·에너지 최고등급 도시 ‘우뚝’ |
시는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기후 행동 협의체인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지콤)’ 이행을 위한 2025년도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ICLEI 트랙 보고 결과 최고등급 도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 ‘2026년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지콤 한국사무국) 정기회의’에서 진행됐다.
지콤(GCoM)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전 세계 144개국 1만3800여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지방정부 연합으로, 시는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부문 등 2개 부문 6개 분야 항목의 이행평가 기준을 모두 준수해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최고등급 선정을 통해 시는 △수송부문 친환경 자동차(수소·전기차 등) 보급 확대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추진 △기후재난(폭염·한파·가뭄·홍수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 등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관련 정책들을 꾸준히 이행해 온 성과를 인정 받게 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7년 3월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에 가입해 매년 GCoM 보고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후 목표 및 정책의 이행사항을 공유하고 GCoM의 배지(Badge) 시스템을 통해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는 우수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최고등급 수상은 전주시 모든 구성원이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 및 환경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동향 파악은 물론, 협력을 통한 경험 공유 등을 통해 전주시의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