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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온 동네가 치매 파트너 자처! 치매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

지역 내 고등학교 순회 치매 파트너 교육 추진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년 04월 24일(금) 11:06
무주보건의료원 치매파트너 사업
[AI 호남뉴스]무주군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매 파트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반자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을 말하며, 만 14세 이상(이하는 부모님 동의 필요) 누구나 할 수 있다.

대면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무주고등학교와 푸른꿈고등학교, 안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 총 2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치매 파트너의 정의와 역할, △치매 파트너 플러스(치매파트너 중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 바로 알기, △치매 예방수칙 ‘3·3·3’ 등을 공유하게 된다. 비대면 교육은 치매 파트너 누리집에서 들을 수 있다.

교육을 이수한 치매 파트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활동하며, 무주군치매안심센터 행사와 연계해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정도 받을 수 있다.

24일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은 무주고등학교 학생들은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니라 내 가족, 내 이웃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나 그 가족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무주군은 6개 읍면에 음식점, 미용실 등 총 61곳의 치매안심가맹점도 지정·운영 중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업주들이 중심이 돼 △사업장 방문 치매 환자를 배려하고 △배회 및 실종 의심 환자 발견 시 신고 및 임시 보호,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등 일상에서 치매 극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무주군 치매안심가맹점 업주들은 “치매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서로 지키고 돌보는 치매안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치매안심공동체 조성을 위해 치매 파트너 양성과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운영하는 것 외에도 △치매 예방과 △인지 강화, △인지 재활, △치매 환자 가족 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한다.

11월까지 치매환자 쉼터 등 단계별 인지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및 치매 극복 주간 행사 등 인식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지정 치매 안심마을 4곳에서 주민 수요 맞춤형 특화사업 등의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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