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조선왕조실록 보존의 공간, 국립공원 팸투어' 성료 신병주 교수 동행으로 전주시, 내장산, 덕유산의 조선왕조실록 보존 유적 탐방 진행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4월 26일(일) 18:56 |
![]() 조선왕조실록 보존의 공간 국립공원 팸투어 |
이번 팸투어는 단순한 자연 탐방에서 벗어나, 국립공원의 생태자원에 ‘조선왕조실록 보존 유적지'라는 역사적 스토리를 결합하여 차별화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국립공원공단과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를 비롯해 역사문화 탐방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참가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조선시대사 전문가인 건국대 신병주 교수가 동행하여 전주사고를 시작으로 내장산국립공원 용굴, 덕유산국립공원 적상산사고 등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실제 조선왕조실록이 보존됐던 유적지를 깊이 있게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지역본부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북 전주-정읍-무주를 연결하는 광역 생태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 상품으로 연계시켜 지역 상생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식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장은 “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문화 자원을 결합하여 새로운 생태관광 모델을 제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의미있는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생태관광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는 2024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 공식 출범하여 전북에 위치한 내장산·덕유산·변산반도국립공원 등 호남권 6개 국립공원의 자연경관 및 생태계를 보전, 관리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출범 이후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역민과 관광객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전북권 도·국립공원 사진전을 순회 개최하는 등 전북권 자연공원의 매력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