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간은 침묵의 장기, 6개월마다 챙기세요! 진안군, 상반기 국가 간암검진 수검 독려 총력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5월 07일(목) 10:54 |
![]() 간은 침묵의 장기, 6개월마다 챙기세요! |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릴 만큼 손상이 진행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적이다. 특히 간암은 다른 암과 달리 진행 속도가 빨라 국가암검진 중 유일하게 6개월 주기(연 2회)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간암 검진은 40세 이상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고위험군으로는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양성자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자 ▲만성 간질환 환자 ▲간경변증 진단자가 있다. 검사방법은 간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혈액검사) 병행하며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는 전액 무료이며, 상위 50%는 본인부담금 10%(약 1만 원 내외)만 지불하면 된다.
현재 진안군 내에서 국가 간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진안군의료원과 마이외과정형외과의원 총 2개소이다. 주민들은 가까운 검진 기관을 방문해 간편하게 검사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진안군의 간암 검진 수검률은 53.75%로, 대상자의 절반 가량이 검진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암 검진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회씩 받아야 하며, 상반기 검진은 6월 말로 종료되어 하반기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간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높지만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며, “상반기 검진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대상자분들은 관내 검진 기관을 이용해 서둘러 검진받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간암 검진 대상 여부 확인 등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