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신축 이전 |
그동안 시는 북부권 농업인의 농기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를 소규모 창고를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시설이 협소하여 농업기계 보관과 정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농번기에 집중되는 임대 수요 증가로 이용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농업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소 이전과 함께 신축을 결정했다.
이번에 신축되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는 완산구 중인동에 총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657㎡ /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분소가 완공되면 농업기계 보관창고와 정비실, 사무공간 등을 갖춰 기존 임차 시설에서 발생했던 공간 부족 문제를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농업기계 관리 여건이 개선될뿐 아니라, 임대 기종의 다양화로 임대 대기시간 단축과 신속한 정비 대응이 가능해져 농업인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농번기 집중되는 임대 수요를 효율적으로 분산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가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소규모․고령 농가의 영농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추진 과정에서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안전한 농업기계 이용을 위한 교육과 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신축 이전은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농정 사업”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 등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농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분소 신축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준공 이후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임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1.21 (수)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