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딸기 세균모무늬병 분포조사 실시 |
딸기 세균모무늬병은 잎 뒷면에 물에 젖은 듯한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잎 앞면에 황색의 다각형 반점을 형성하며 식물체를 약화시키는 병해다. 특히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전염속도가 매우 빠르고, 한번 발생하면 방제가 까다로워 초기 발견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관내 딸기 재배 농가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관내 해당 병해의 발생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혹시 모를 잠재적 발병 요인 파악 및 예찰을 실시해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고, 발병 시 인근 농가나 외부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도 진행한다.
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현장에 방문해 직접 잎의 상태를 정밀 예찰하고,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발병 농가에는 전용 약제를 이용한 긴급 방제 요령을 지도하고, 작업 도구 소독 등 농가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역 수칙 교육도 병행한다.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천소영 소장은 “고품질 딸기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09 (월) 1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