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청 |
18일 보건소에 따르면, 국가건강검진은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는 일반건강검진(일부의 경우 생애전환기 검진으로 전환)을 받을 수 있으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암 검진이 추가된다.
일반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한 검진으로, 검사 항목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선촬영 등이다. 또, 6대 암(폐암,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암 검진도 성별과 연령에 따라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중증 악화를 위한 연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56세와 66세를 대상으로 한 일반건강검진에 폐기능 검사가 추가됐다.
검진 비용은 일반건강검진의 경우 대상자와 관계없이 전액 무료이며, 암 검진비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의 하위 50%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 외 대상자의 경우는 본인부담금 10%가 발생할 수 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검진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검진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캠페인과 함께 우편·전화·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미수검자에 대한 개별 안내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건강 관리에 기본은 국가건강검진으로, 검진은 연말에 받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을 내서 가급적 일찍 국가건강검진을 받으셔서 건강을 잘 챙기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금연과 운동, 올바른 식습관 등 건강한 생활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사업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 기관 등은 전주시보건소 장애인의료지원팀에 문의하거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 고객센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18 (수) 1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