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지역 특성 반영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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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지역 특성 반영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확장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4년 연속 선정, 국비 등 1억 500만 원 확보 17개 프로그램 운영

광산구청사
[AI 호남뉴스]광주 광산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올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번 공모의 특성화 지원 부문 지자체로 꼽혀 국비 4,500만 원 등 총 1억 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광산구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장애인의 권리 보장, 자립역량 강화를 돕는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광산구는 지역 현황과 특성을 반영한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의 확장, 접근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민‧관‧학 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한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14개 기관과 협업해 11월까지 총 17개 장애인 평생학습 특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요리, 역사 여행, 동네 숲 탐방 등 장애인 스스로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폭넓게 마련한다.

전통놀이, 음악, 기후 대응, 공예, 영상 제작, 미술 심리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수요와 지역 특성을 연계해 학습의 질을 높이고, 경계를 넓히는 새로운 걸음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역할을 확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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