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 웹자보. |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적기 진료를 보장하기 위해 광산구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올해 처음 운영하는 서비스다.
직장 업무, 질병, 출장 등의 이유로 아이를 직접 병원에 데려갈 수 없는 긴급한 경우 전담 아이돌보미가 부모 대신 아이와 동행하며 진료를 돕는다.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둔 광산구 거주 가정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담 아이돌보미가 가정이나 학교(어린이집) 등을 찾아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이동해 접수부터 대기, 진료, 귀가 등 전 과정을 함께 한다.
병원비, 약제비, 교통비 등을 제외한 서비스 이용 부담금은 광산구가 전액 지원한다.(서비스 이용 후 진료확인서 또는 영수증 제출 시 환급, 지원 한도 1일 최대 6시간, 연간 최대 5회)
갑작스럽게 아이 병원 진료가 필요한 가정은 광산구 아이 돌봄 제공기관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아이돌봄 누리집에서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출근길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날 때 부모님이 느끼는 막막함을 해소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로 아동의 적기 진료와 건강 회복을 밀착해 지원하며, 가정의 양육 부담도 덜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09 (월) 20:07















